아성다이소가 사회취약계층 아동에 행복환경박스 총 2,000여 개를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행복환경박스는 미술용품과 학습용품, 완구용품 등 아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상품으로 구성했고, 사회적 협동조합 마리에뜨와 사회복지법인 해피피플을 통해 한부모가정, 보호종료아동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행복환경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해 전달한다.(주)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는데
농심그룹이 '신라면' 하나로 대기업 반열에 들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한 것이다. 식품업체로는 유일하다.농심은 그러나 웃지 못하는 분위기다. 그간 계열사 간 높은 내부거래 비중에도 대기업 집단이 아니라는 이유로 당국의 감시에서 벗어나 있어서다.올해부터 주요 경영 사항 공시의무와 일감 몰아주기 및 사익편취 금지 규제를 직접 적용받게 됐다.2일 농심과 재계 등에 따르면 농심그룹은 농심홀딩스를 지배회사로 농심, 율촌화학 등 상장사 4개, 비상장사 21개 등을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공정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유기홍 의원의 박진 후보자가 김앤장에서 4년 9개월에 걸쳐 총 15억의 고문료를 받았다는 것을 추가로 밝혀냈다.인사청문회 당일, 유기홍 의원실이 확보한 박진 후보자의 김앤장 급여 내역에 따르면, 2012년 8월부터 2016년 1월까지, 3년 6개월 동안 약 10억에 가까운 고문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는 박진 후보자가 1999년 7개월간, 2000년에서 2001년 사이 8개월간 근무한 내역은 누락된 것이였다.이에 유기홍 의원은 “김앤장이 자선사업단체나 연구소가 아니다. 푼돈 받으신 것
최병암 산림청장과 박준성 (주)엘지(LG) 전무가 28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 · 사회 · 투명 경영(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였다고 최근 밝혔다.최병암 산림청장(왼쪽에서 세번째 )과 박준성 (주)엘지(LG) 전무(왼쪽에서 네번째)가 28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 · 사회 · 투명 경영(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최병암 산림청장(왼쪽 세번째) 박준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8일 ESG경영 선포 1주년을 맞이해 ESG 경영을 함께해온 83개 협약기관과 지난 1년간의 ESG경영을 진단하고 재도약하는 성과 보고회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했다.공사는 지난해 4월 28일 169개 농수산식품 협력기업과 함께 ESG경영을 선포한 이래 ESG 경영전략 수립, 이사회 내 ESG전문위원회 신설, ESG경영 전담부서 및 ESG자문위원회 운영 등 ESG 기반 구축에 힘쓰는 한편, 공급망과 협력 네트워크까지 ESG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왔다.이런 확산 노력을 되돌아보기 위해 이
친오빠 가족회사 과거주소지, 이 후보자 부부 거주했던 아파트 바로 옆동에 위치이상민 행안부장관 후보자의 배우자가 친오빠의 가족회사에서 3년 동안 5천 만원 가량의 급여를 받은 것이 드러났다.해당 회사는 정씨의 친오빠 정 변호사의 배우자 이모씨가 대표로 등록 돼 있으며 정 변호사와 자녀들이 임원으로 등록된 사실상 가족회사이다.박완주의원실이 이 후보자 측으로부터 받은 인사청문자료에 따르면 이 후보자의 배우자 정씨는 2018년 한달 근무 600만원, 2019년도 한달 근무 600만원, 8개월 근무 1,500여만원, 2020년도 연간 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화성시(화성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임종철)는 22일 화성시청에서 저탄소 친환경식생활 확산 및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친환경식생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 및 ESG 가치실현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 전략도출 협력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협력 ▲화성시 국산 밀 생산․유통․소비 활성화 촉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우리 모두와 미래세대를 위해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아로마티카(대표 김영균)가 ‘지구의 날’과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제로스테이션’ 오픈 1주년을 기념해 4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작년 4월 22일 지구의 날에 문을 연 제로스테이션은 아로마티카 제품을 리필할 수 있는 ‘리필스테이션’과 플라스틱 자원순환에 대해 알아보는 ‘서클 투어(CIRCLE TOUR)’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에게 아로마티카의 브랜드 철학을 공유해 왔다. ‘잔재 쓰레기 제로를 꿈꾸는 기지’를 표방하며 용기 재사용과 리필문화 전파에 힘쓴 결과, 지난 1년간 제로스테이션은 1,700여명의 고객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서울우유 치즈를 사용한 1인 간편식 ‘서울피자관 미니피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서울우유협동조합은 ‘서울피자관 미니피자’를 통해 1인 가구 및 소용량 패키지 간식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고 맛과 영양은 물론 취식의 간편함과 조리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을 선보였다.신제품 ‘서울피자관 미니피자’는 토마토를 베이스로 가장 클래식한 ‘토마토 미니피자’,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 ‘불고기’를 주 재료로 한 ‘불고기 미니피자’, 부드럽고 고소한 체다, 에멘탈, 그라노파다노, 모짜렐라 4가지의 치즈를 한
이랜드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이랜드몰이 18일 단 하루, 다양한 특가 상품과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이득데이’를 진행한다.이랜드몰은 18일 이득데이를 통해 인기 카테고리 반값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럭키 응모 이벤트와 이득딜, 릴레이 브랜드데이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통해 인기 상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한다.이날 이랜드몰을 통해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2시간마다 이랜드 아동복 브랜드, 모던하우스, 가전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 스파오와 로엠 등 인기 카테고리 상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50%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6명의 사망사고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2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건설의 주요 시공 현장 36개소를 감독했다.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주요 현장의 산업안전보건법령 준수 여부를 확인한 결과, 아직까지 적절한 안전조치 없이 진행되는 위험작업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감독을 실시한 36개 현장 중 20개 현장에서 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난간 미설치 등 안전조치 미준수로 사법 조치 대상이 됐다.현재 현대건설은 본사에서 협력사 안전관리 인센티브제를 시행하는 등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서울특별시의희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23일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부지(용산구 후암동)에서 열린 서울특별시교육청 신청사 건립 공사 착공 및 안전서약식에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광주 아파트 공사 현장 붕괴사고를 다시 한 번 생각하며, 안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착공은 그간 서울시교육청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로써 서울시교육발전에 있어 중요한 사업이였다.신청사 착공을 통해 지역주민과 연계를 통한 마을 결합형 공공청사, 복합문화를 필두로 한 교육허브 공간 창출, 미래 산업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