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수도권 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5,231개소를 대상으로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를 실시한다.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는 화학물질 취급과정에서 환경(대기, 수계, 토양)으로 배출되거나 폐기물 또는 폐수처리업체로 이동된 양을 파악하여 그 결과를 국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로 사업장의 자발적인 화학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고 있다. 조사대상 업체는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등 40개 업종의 대기·폐수 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으로, 포름알데히드 등 조사대상 화학물질 415종을 연간 기준량 이
한강수계관리위원회(사무국장: 한강유역환경청장 김승희)는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 및 불편사항 등을 개선․보완한 “한강수계 주민지원사업 지침 개정안”을 29일 한강수계실무위원회에서 의결했다. 한강수계관리위원회는 그동안 지역주민․지자체와의 의견수렴 및 간담회 등을 통해 현행 지침의 미비점을 확인하고, 규제지역 주민의 만족도 향상과 운영 효율성 등을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이번 지침 개정안에는 다음과 같이 직접지원사업비 지급한도 향상, 집행률 향상을 위한 관리방안, 지자체 사업관리 업무 경감 등을 담고 있다. ‘04
26일 부터 28일 까지 3일간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이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행사장 내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1회용 폐기물 감량을 위해 ㈜더그리트를 비롯한 다회용기 서비스 업체들을 올해 민간보조사업자로 선정하여 카페·야구장 등 다중이용시설 및 대규모 축제·행사에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15회를 맞은 서울재즈페스티벌은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 60여 팀이 출연하는 대규모 음악 축제로 26일(금) 12:30부터 3일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88호수 수변무대, SK핸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023년도 생태‧자연도 고시안을 2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총 45일간 국립생태원 누리집(nie.re.kr)을 통해 열람 공고한다. 생태‧자연도는 전국의 자연환경을 생태적 가치, 자연성, 경관적 가치 등 생태정보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1, 2, 3등급 및 별도관리지역으로 구분한 지도이며, 토지이용 및 개발계획의 수립이나 시행에 활용된다. 매년 최신 생태정보와 토지이용 현황 등을 반영하여 갱신되고, ‘전국자연환경조사’ 등 14개 조사자료를 참고하여 작성된다. 이번 2023년도 생태‧자연도 고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에서는 그간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유해환경 오염 요소를 통합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통합 환경경영 추진을 작년 9월부터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동안 개별 팀에서 담당하던 유해환경 오염원 관리를 통합하여 컨트롤 타워와 추진체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환경관리가 가능해졌다.하나의 사례로 하수도 준설 및 물청소 작업 등을 통합하여 악취 저감이 가능했으며, 지난 8월과 11월에 있었던 집중 호우에도 관로가 막힘없이 제 기능을 적정하게 유지할 수 있었다.또 다른 사례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지난 22일 가로청소 환경미화원의 작업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작업장의 특성별로 경량 안전모나 일반 작업모를 허용하도록 관련 기준을 개정하고 7월 중으로 종로구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전국 지자체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5월 27일 개최된 &종로구 환경미화원 조찬 회의&에서 환경미화원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헬멧 등을 착용하고 있으나 가로청소 등 현장 작업 여건과 맞지 않아 부담이 크다는 고충을 듣고, 가로청소 환경미화원의 작업 특성을 고려하여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여름철 팔당 상수원 수질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캠핑(야영)객이 몰리는 팔당 상류 지역의 캠핑(야영)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점검은 수질오염이 증가하는 여름철이 다가오고 있고,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야외에서 여가를 보내려고 하는 수요가 많아져 한강 상류 지역 상수원이 오염될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팔당댐 지점 총인(T-P) 농도 : ‘21년 평균 0.031mg/ℓ, ’21년 7월 : 0.068mg/ℓ최근 3년간(‘19년~’21년) 팔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수도서비스의 품질향상 및 운영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수도권 지역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현장점검을 오는 6월부터 두 달간 추진한다.현장점검은 한강유역환경청과 유관기관(한국수자원공사, 한국상하수도협회) 전문가 합동으로 진행되며, 수도권 지역 일반수도사업자 34개 기관을 대상으로 상수도 위기대응능력 정도, 정수장 시설개선 실적 등 6개 항목에 대하여 현장평가한다. 현장평가와 더불어 상수도요금 현실화노력, 주민서비스 및 대국민홍보 등 23개 항목에 대한 기본평가를 10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며,연말에
에너지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은 모넷코리아(대표 염정훈),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센터장 이길행), 와 함께 ‘스마트 IoT 기반의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 협력 을 체결하였다고 최근 밝혔다.최근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이는 ESG 경영에 필수 목표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기업이 소유한 건물이 있다면, 전력을 효율적으로 운영만 해도 전기요금이 절감되고 탄소중립도 실천할 수 있다. 다만, 에너지사용량 및 운영 현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건물에너지관
최병암 산림청장과 박준성 (주)엘지(LG) 전무가 28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 · 사회 · 투명 경영(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였다고 최근 밝혔다.최병암 산림청장(왼쪽에서 세번째 )과 박준성 (주)엘지(LG) 전무(왼쪽에서 네번째)가 28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 · 사회 · 투명 경영(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최병암 산림청장(왼쪽 세번째) 박준성
아로마티카(대표 김영균)가 ‘지구의 날’과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제로스테이션’ 오픈 1주년을 기념해 4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작년 4월 22일 지구의 날에 문을 연 제로스테이션은 아로마티카 제품을 리필할 수 있는 ‘리필스테이션’과 플라스틱 자원순환에 대해 알아보는 ‘서클 투어(CIRCLE TOUR)’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에게 아로마티카의 브랜드 철학을 공유해 왔다. ‘잔재 쓰레기 제로를 꿈꾸는 기지’를 표방하며 용기 재사용과 리필문화 전파에 힘쓴 결과, 지난 1년간 제로스테이션은 1,700여명의 고객
라벨에 해달, 황제펭귄, 웨델바다표범 등 동물 캐릭터 온팩. 판매수익금 일부 자연환경국민신탁 기부 롯데칠성음료가 멸종위기에 처한 해양동물의 보호와 관심 증대를 위해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성실화랑'과 손잡고 '아이시스8.0x성실화랑 에디션'을 출시한다.해당 에디션은 소비자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아이시스8.0 생수 브랜드를 통해 사라져가는 해양동물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고 멸종위기동물 보호 의미를 되살리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 성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