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는 27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한국영)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였다. 송도호 의원(관악1)은 인사청문회 위원으로 참여하여 이사장 후보자가 사전 제출한 “서면질의자료”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바탕으로 한 날카로운 질문 등 이사장 후보자에 대해 철저한 검증을 했다.송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해 “해군사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해군 장교로 군 복부를 마치고
환경부 소속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신진수, 이하 위원회)는 올해 3월 8일부터 개정 시행된 ‘환경분쟁사건 배상액 산정기준’을 적용한 첫 배상결정 사례가 최근 나왔다고 밝혔다.위원회는 법원 판례 대비 낮은 배상액을 현실화하고 환경분쟁조정제도에 대한 국민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대비 50% 인상한 ‘환경분쟁사건 배상액 산정기준(‘22년은 ‘21년 대비 50%를 인상하고 ‘23∼‘26년까지 매년 물가상승률에 10%를 가산하여 환경피해 배상액을 단계적으로 인상) ’ 을 지난 3월 8일부터 시행하고 올해 1월 1일 이후 접수된 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계절별 대표 임산물의 효능ㆍ효과, 조리법 등을 소개하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임산물 구매를 안내하기 위하여 ‘임산물 가족이야기’시리즈를 추진한다.이번‘ 임산물 가족이야기’시리즈는 산림청 블로그에서 만나 볼 수 있다.산딸기는 일반딸기와 다르게 재배하는 임가가 많지 않아 귀한 대접을 받는다. 특히 늦은 봄에서 초여름까지 일 년에 딱 열흘 정도만 열매를 맺기 때문에 맛보기 쉽지 않은 계절과일이다.또한, 산딸기는 ▲항암 작용, ▲눈건강 예방, ▲혈관 건강, ▲체중 감량, ▲신장 기능 강화 등에 효과가 있다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실 등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 현지에서는 독일인들을 비롯해 일본인들까지 이들의 행태를 비판하고 있지만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이들을 제재하거나 처벌할 방법이 없다.우리나라에서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해 공연히 모욕적 언사를 가하거나 명예를 훼손하고 역사적으로 근거없는 사실을 가지고 일본군위안부 피해의 실상을 왜곡·부인함으로써 피해자 및 활동가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히는 사례가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다. 양기대 국회의원은 “이처럼 도를 넘는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조롱과 왜곡을 막을 수 있는 법안을 2년
한국마사회가 100% 출자한 자회사인 한국마사회시설관리 주식회사가 제2대 대표이사를 5월 29일 까지 공개모집한다.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며, 직무수행 실적 등에 따라 1년 연임이 가능하다.응모자격은 경마를 포함한 레저산업 전반에 대한 지식을 겸비하며, 경영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여 최고경영자로서의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자이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5월 19일부터 5월 29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 홈페이지(www.krafm.co.kr)를 통해 확인가능하다.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는 2019년 한국마사회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여름철 팔당 상수원 수질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캠핑(야영)객이 몰리는 팔당 상류 지역의 캠핑(야영)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점검은 수질오염이 증가하는 여름철이 다가오고 있고,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야외에서 여가를 보내려고 하는 수요가 많아져 한강 상류 지역 상수원이 오염될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팔당댐 지점 총인(T-P) 농도 : ‘21년 평균 0.031mg/ℓ, ’21년 7월 : 0.068mg/ℓ최근 3년간(‘19년~’21년) 팔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수도서비스의 품질향상 및 운영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수도권 지역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현장점검을 오는 6월부터 두 달간 추진한다.현장점검은 한강유역환경청과 유관기관(한국수자원공사, 한국상하수도협회) 전문가 합동으로 진행되며, 수도권 지역 일반수도사업자 34개 기관을 대상으로 상수도 위기대응능력 정도, 정수장 시설개선 실적 등 6개 항목에 대하여 현장평가한다. 현장평가와 더불어 상수도요금 현실화노력, 주민서비스 및 대국민홍보 등 23개 항목에 대한 기본평가를 10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며,연말에
에너지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은 모넷코리아(대표 염정훈),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센터장 이길행), 와 함께 ‘스마트 IoT 기반의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 협력 을 체결하였다고 최근 밝혔다.최근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이는 ESG 경영에 필수 목표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기업이 소유한 건물이 있다면, 전력을 효율적으로 운영만 해도 전기요금이 절감되고 탄소중립도 실천할 수 있다. 다만, 에너지사용량 및 운영 현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건물에너지관
최근 영화 ‘미나리’, 드라마 ‘파친코’ 등 전 세계적으로 소수자의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인류 보편의 주제를 다룬 스토리가 세게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민사회를 기록하고 평가하는 일이 다시 재조명받고 있다.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미국의 도시 LA, 뉴욕, 워싱턴D.C, 애틀랜타 등에는 중앙일보, 한국일보, 조선일보와 같은 현지 한인 언론이 있다.그 중 애틀랜타 현지에는 현재 한인 이민사회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는 미주 중앙일보 소속 박재우 기자가 있다.데일리시사스케치는 지난 9일 이민사회를 기록하고 있는 박 기자와 영상
김성환 국회의원(사진)은 9일 열린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 장녀의 건강보험 문제와 관련한 후보자의 도덕성을 집중검증했다. 김 의원은 “후보자는 장녀 취직 이후에도 장녀 명의로 지출된 1,500만원 상당의 신용카드 사용액 등을 본인 소득공제 자료로 제출해 과다공제 받았고, 장녀는 지난 3년간 건강보험금 한 푼 내지 않고 수백만 원으로 추산되는 건보혜택에 ‘무임승차’ 하고 있었다”며, “의무는 기피하고, 혜택은 골라먹는 전형적인 ‘검머외 ’ 꼼수로 비도덕적 행위”라고 질타했다.김성환 의원에 따르면, 이창양
국토안전관리원(김일환 원장 )은 지난 4월 9일 대전광역시 중구 주상복합 신축공사장에서 발생한 보・데크플레이트 붕괴사고의 원인은 공법 변경에 따른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지 않고 콘크리트 타설 순서도 준수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9일 밝혔다.관리원은 지하 1층 주차장 상부의 슬래브 보・데크플레이트가 붕괴하면서 근로자 4명이 추락하여 부상한 이 사고와 관련하여 자체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를 구성하고 자료 검토 및 현장 방문 등 2주간의 조사를 벌인 끝에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관리원은 근로자 3인 이상이 사망하거나 10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제10회 바다식목일 행사 주간을 맞아 4일, 전남 여수시 금오도 일원에서 잘피 심기와 연안 및 수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에는 공사를 비롯한 여수해양경찰서,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포스코 직원들과 남면 유송리 어촌계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 수거와 함께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늘리기 위한 바다숲 조성을 위해 해초류인‘잘피’1,000주를 이식했다. 공사 관계자는 “바다식목일 주간을 맞아 바다의 소중함을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뿐 아니라 앞으로도 해양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