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외국인 456만명에게 3조6,621억원 건보 지급, 최고는 32억9,501만원 진료에 공단부담금 29억6,301만원 받은 중국인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내년도 직장가입자 건보료율을 6.99%로 인상 결정하면서 적지 않은 국민 부담이 예상되는 가운데, 실제 수십억원의 건강보험 혜택을 받은 외국인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는 등 보다 국민 법감정에 맞는 외국인 건강보험제도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이용호 의원(사진)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7년∼2021년7월말) 국내 외국인 건강보험가입자 현황 자료를
과천하수처리장 입지와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서초구와 주민들의 입장을 피력해온 최종배 부의장이 최근 국토부-LH-과천시가 과천하수처리장 이전을 논의한 내부 문건이 인터넷에 공개되어 주민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현 상황에 깊은 유감을 표했다.공공주택특별법상 정보누설 방지조치 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인터넷과 언론을 통해 공개해 주민들의 거센 반발과 서초구와 과천시 양쪽 지역의 첨예한 갈등을 야기하였다는 것이다. 상기 문건은 서초보금자리(서초구 우면동)로부터 240미터 이격거리에 있는 위치(선바위역)에 과천하수처리장 이전을 추진한다는 내용으로 해
서초구의회(의장 김안숙)는 8일 본회의장 앞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선물세트 만들기를 실시했다.제8대 서초구의회는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구민에게 힘이 되고자 현장민원 상담과 자원봉사 활동 추진을 위한 ‘서초구의회고(go·鼓)’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가족의 정(情)을 나누고자 계획했다.이날 선물박스 만들기 자원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식료품으로 구성된 선물박스 210개를 정
최영주시 의원(사진)이 8월 24일(화)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행정지원국장으로부터 개포택지개발지구 내 초·중등학교 신·개축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최영주의원은 지난 2018년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입주 시점인 2023년 11월에 맞춰 개원2초등학교가 개교할 수 있도록 2019년 교육청 본예산에 설계비 12억 1천 4백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그러나 개포중학교 부지를 분할해 개포중과 개원2초를 신.개축하게 되면서 용적률 및 건폐율 초과로 정비계획 변경이 불가피하게 되었고, 정비계획 변경 절차가 지연되는 등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불법 웹툰·웹소설 등 저작권 침해 불법사이트 차단을 전자 및 서면 의결할 수 있도록 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불법사이트 차단 등 저작권 보호 조치를 위해 거쳐야 했던 방송통신심위원회 회의 개최와 의결을 서면과 전자 방식으로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현재 방심위가 서면·전자 의결을 할 수 있도록 규정된 것은 불법촬영물에 국한돼 있다. 불법촬영물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적용으로 방심위 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의원(강동4, 더불어민주당)이 28일(수) 오전 코로나19 강동구 예방접종센터인 강동구민회관과 온조대왕문화체육관에 방문하여 접종상황을 점검하고, 예방접종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방역 관계자를 격려했다.박은경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당국과 강동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 날 현장방문에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교직원 등의 접종 상황과 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향후 접종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센터 시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현재 학교 단위로 진행되고 있는 고등학
여름방학 중 교육‧보육 종사자 접종, 수험생 접종…접종기관 확충으로 편의성 제고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신속한 집단면역 확보를 위해 3분기 체계적인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구는 3분기 중 110,750명, 9월 말까지 누적 213,583명(전구민의 70%)에 대해 1차 접종을 신속하게 완료하여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7월 5일부터 6월 예약자 중 미접종자(60~74세,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등)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진행하고, 7월 19일부터는 고교 3학년 및 교직원, 어린이
지난 18일 오후 ㈜베셀(대표이사 이항주)이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KF94마스크 30만장을 전달했다.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열린 이날 전달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이항주 ㈜베셀 대표이사 등 소규모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구는 전달받은 마스크를 다문화센터, 경로당, 주민센터 내 무더위쉼터 등에 전달하여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하기로 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듯한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부하신 ㈜베셀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전달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
서울특별시의회는 시의회 출근 과정에서 유치원 통학차량을 타고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해 논란이 된 김기덕 부의장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해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울시의회 최선 대변인은 “김 부의장께서 잘못을 깊이 인정하고 계시지만, 지방의회의 도약을 앞둔 시점에 이번 사건이 일어난 것에 대해 시민 앞에 송구한 마음으로 윤리특위 회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한기영 대변인은 “서울시의회는 철저한 내부단속과 정비를 통해 청렴성과 전문성을 갖춘 의회로 나아가야 한다는 데 그 어떤 의원도 이견이 없을 것”이라며 “윤리특위 과정에서
서울시장, “SH공사 본사 이전은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혀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본사의 중랑구 이전이 기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전망이다. 지난 6월1일에 있었던 ‘서울시장-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조찬간담회’에서 전석기 부위원장(사진)은 오세훈 시장에게 SH공사 본사 이전 추진현황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였고, 오 시장은 당초 계획대로 본사 이전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SH공사의 본사 중랑구 이전은 지난 2019년 8월 본사 이전 발표를 시작으로, 작년 9월에는 서울시,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서울 강동갑)이 남인순·박완주·기동민·정춘숙·권인숙·한준호 국회의원과 공동주최한 불법촬영 OUT! 「변형카메라 관리에 관한 법률안」입법 필요성 논의 토론회가 3일 (목) 오전 10시에 개최된다.진선미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불법촬영 범죄는 47,420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1,523건, 2012년 2,400건이었던 불법촬영 범죄는 2015년에는 무려 7,623건에 이르렀으며, 매해 4,000건 이상 발생했다. 더욱이 경찰청 집
지난 15일 오전 9시,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망원유수지 내 녹지공간에서 ‘망원2동 주민과 함께 하는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정청래 국회의원, 김기덕 서울시의회 부의장, 정진술 시의원, 한일용, 김영미, 김진천 구의원, 망원2동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의 후손에게 물려 줄 수목 45주를 식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구는 주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나무가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오늘 심은 한 그루의 나무가 미래에는 숲을 이루고, 그 숲은 도
무허가 건축·공작물 설치, 불법 용도(형질) 변경, 폐기물 불법 투기 등상습·반복적, 기업형 불법행위자 무관용 형사입건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5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무허가 건축, 불법 용도 변경 등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수사를 실시한다.수사 대상은 경기도 전체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로, 상습·반복적 또는 기업형 불법 행위자 등을 중점 수사할 계획이다.주요 수사내용은 ▲허가 없이 건축물, 공작물을 건축 또는 설치하는 행위 ▲동식물 관련 시설 또는 농수산물 보관시설 등을 물류창고, 공장 등으로 불법 용도 변경하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지점, 우리·하나·신한은행과 협약을 체결하고 업체 당 2천만 원까지 무이자(1년) 융자를 시행한다.이번 대출을 시행하기 위해 동대문구와 우리·하나·신한은행에서는 별도로 총 16억 원(동대문구 8억 원, 우리·하나·신한은행 8억 원)을 마련하여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기로 했다.대상은 동대문구에 사업장 주소를 두고 있는 업력 6개월 이상의 소기업·소상공인이며, 업체 당 2천만 원 이내, 신용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0일 힐스테이트장안 센트럴 오피스텔 시행사인 ㈜더랜드영(대표 이영일)에서 사랑의 쌀 500포(환가액 1,750만원)을 전달 받았다.힐스테이트장안 센트럴 오피스텔은 동대문구 장안동 366-7(대지면적 3,633.6㎡) 옛 경남호텔 자리에 지하6층, 지상20층, 연면적 50,203.24㎡ 규모로 오피스텔(369실) 및 근생(85실)을 건립하고 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온 국민이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사랑의 쌀을 기탁해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 하고 있는 ㈜더랜드영 이영일 대표님께 진심으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5월 10일, 경의선 선형의 숲에서 개최된 '수양벚나무 숲 조성' 행사에 참석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과 마포구청 직원들은 앞으로도 '500만 그루 나무심기'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 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제300회 임시회기간 중인 지난 4월 23일(금)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복합환경기초시설인 하남 유니온파크를 방문하여 유니온파크 내 하수처리시설과 소각처리시설, 음식물 자원화 시설, 재활용 선별시설 등을 살펴보고 기초환경시설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현장방문은 수도권 매립지 문제와, 신규 자원회수시설 신설, 시설 노후화로 인해 폐쇄 청원이 잇따르고 있는 양천 자원회수시설 문제 등 산재해 있는 생활쓰레기 처리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국내 최초 지하에 건설된
서울시에서는 노동자들의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제도가 처음으로 시행될 예정이다.서울시는 지난 27일 올해부터 서울소재 30인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한 일터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민간 기업을 선정, 지원하는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공모와 심사를 통해 산업안전보건법령을 준수하고 적정기준 이상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한 우수기업(30개)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는 있지만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선기업(15개)를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서울시내버스의 운전원에게 서울시 차원에서 방역마스크 지급이 전혀 안 되고 있고, 식대비 또한 매우 낮게 집행되어 민원이 발생하는 문제가 서울시의회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제기되었다.제30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소관 서울시 도시교통실 업무보고에 대한 현안질의에서 정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은 “코로나 사태로 올해도 작년과 다름이 없는 상황 속에서 운전원에 대한 서울시 차원의 마스크 지급이 없는 실정으로 운전원과 이용시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운전원 식대 또한 준공영제 복리후생비로 지급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인호)는 아동학대를 포함한 각종 폭력을 방지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점진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Save Our Seoul(SOS)’ 챌린지를 진행한다.이번 챌린지는 지난 1일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여러 SNS상에 게재됐다.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SNS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장하연 서울지방경찰청장, 이영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배우 견미리, 뮤지컬배우 정선아, 시민 대표 송영민 등 총 6명을 후속주자로 지목했다. 챌린지의 바통을 이어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