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 친문, 친노, DJ, 젊은 신인 모두 힘 모아야 국민 마음 얻어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 예비후보가 분당 원팀의 출발을 알린다.

새로운 분당, 더 큰 판교를 내건 이 후보는 291140분 국회 소통관에서 김병욱 분당() 예비후보 출마 선언에 참석한다. 신도시 재건축·재개발 등 분당 전체가 힘 모아야 할 이슈가 산적한 만큼, ‘김병욱-이광재의 팀플레이로 주민들의 마음을 얻겠다는 취지다.

 

이어서 이 후보는 분당갑에 출마했던 권락용, 김지호, 추승우 전 예비후보들과 함께 하나 된 민주당, 하나 된 분당을 선언한다. 이 후보는 세 분의 마음을 이어받아 낮은 자세로 승리를 향해 걸어가겠다라며 오늘은 분당이 대한민국 정치의 모범이 되는 날이라고 전할 예정이다. 김병관 전 분당갑 국회의원도 자리해 힘을 보탠다.

 

더불어민주당이 공천 갈등으로 어려운 국면에 처한 가운데, 이 후보는 당을 향한 애정 어린 목소리도 낼 예정이다. 이 후보는 그동안 인터뷰 등을 통해 지금은 친명, 친문, 친노, DJ, 그리고 젊은 신인 모두가 힘 모을 때라며 경계를 넘어 하나된 모습을 보여줘야 국민의 마음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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