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소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고구마·배·당근·브로콜리 등 미세먼지에 좋은 우리 농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 서초구 소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고구마·배·당근·브로콜리 등 미세먼지에 좋은 우리 농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에서 봄철 환절기 미세먼지에 좋은 농산물을 소개했다.

고구마·생강·도라지는 기침과 가래를 완화시켜주는 등 호흡기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마늘은 미세먼지에 섞여 몸에 들어온 중금속을 해독시켜 준다고 한다. 또한 배에는 ‘루테올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기관지 염증 완화와 가래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청견 오렌지·사과는 식이섬유와 비타민C가 풍부해 입안의 텁텁함을 없애주고, 당근·브로콜리 등 녹황색 채소에 함유된 풍부한 식이섬유가 배변 활동을 촉진해 체내 미세먼지 배출을 돕고 면역력을 높이며 알레르기 반응을 진정시키는데 좋다고 알려져 있다.

농협유통 농산가공사업부 유경근 부장은 “봄철 미세 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하나로마트의 다양한 과일·채소로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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