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 건강하고 따뜻한 식사로 위로 되고파”

휘슬러코리아_함께하는 따뜻한 겨울을 위한 주방용품 나눔활동 진행사진설명: (좌)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와 (우)휘슬러코리아 손소연 디렉터가 전달식에 참여하고 있다
휘슬러코리아_함께하는 따뜻한 겨울을 위한 주방용품 나눔활동 진행사진설명: (좌)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와 (우)휘슬러코리아 손소연 디렉터가 전달식에 참여하고 있다

독일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코리아는 지난 9일(화) 성남시에 위치한 안나의 집에서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을 위한 주방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나눔은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인하여 더욱 소외되었을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들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후원한다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안나의 집 ▲전진상 복지관 ▲신명보육원 ▲베다니아 하우스 등 ECCK(주한유럽상공회의소)와 연계된 소외계층이 거주하는 쉼터나 복지관에 약 5천만원 상당의 냄비, 프라이팬, 웍, 그릇, 수저세트 등을 기부했다.

휘슬러코리아 브랜드 마케팅 담당은 “따뜻한 한끼의 식사도 어렵게 느껴지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며,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이 되기 위해 이번 나눔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휘슬러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우리사회에 건강한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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