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가 겨울 과일의 여왕으로 떠오른 ‘딸기’로 만든 시즌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0년 딸기 시즌 빵은 패스트리·크루아상 등 달콤한 빵에 싱싱한 생딸기를 활용해 겨울 눈 속에서 새빨간 꽃이 핀 것 같은 화사한 비주얼로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볼매 딸기 브레드’로 부드러운 빵 속에 달콤한 연유 생크림과 생딸기를 넣어 먹는 순간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 단면을 자르면 하얀 크림에 새빨간 딸기가 어우러져 인증샷을 부르는 ‘인스타그래머블’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

베리 스윗 패스트리’는 결이 살아 있는 바삭한 패스트리에 블루베리 리플잼과 커스터드 크림을 채우고 그 위에 생딸기를 올려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다.

또한 ‘딸기 초코 크라상’은 초콜릿을 바른 크루아상에 진한 가나슈 생크림을 듬뿍 채우고 그 속에 딸기를 넣어 상큼 달콤함의 정수를 보여준다.

식빵, 소보로빵, 크루아상 등 한결같이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빵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생딸기를 넣은 ‘딸기 생크림 샌드빵’, ‘딸기 생크림 크라상’, ‘딸기 생크림 소보로’ 등도 딸기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외에도 톡톡 씹히는 딸기 과육과 고소한 우유가 어우러진 ‘딸기 라떼’와 은은한 향의 과일티에 자몽과 딸기를 넣어 상큼하게 즐기는 ‘딸기 자몽티’도 시즌 한정 음료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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