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 해줌에서 시공한 태양광 발전소
[사진자료] 해줌에서 시공한 태양광 발전소

최근 REC, SMP 가격하락으로 태양광 발전소 매도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는 가운데 태양광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도 매도 희망 고객 유치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2019년 10월을 기점으로 REC 평균 가격이 5만 원 이하로 하락한 후, 2020년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4만4천 원대 판매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SMP 가격 또한 코로나 여파로 2020년 3월을 기점으로 80원 이하로 하락하면서, 현물시장에서 REC, SMP 거래를 하는 발전사업주들의 발전소 매도 희망 비율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해줌은 매도를 희망하는 발전소의 설비 용량, 설치 유형, 평균 발전 시간, 수익률 등을 직접 분석하고 시장 상황과 매도 희망 가격을 고려해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금화가 필요한 발전사업자들을 위해 빠른 서비스 진행으로 발전사업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보유한 태양광 IT 기술인 ‘발전량 예측 기술’과 3년간 총 94,134kW 용량의 매도 희망 발전소들을 분석한 경험을 바탕으로 발전소 상황과 매도 희망 가격을 고려해 매입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

해줌의 권오현 대표는 “발전소 매도 서비스의 경우 발전소를 보유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수익을 내지 못하는 발전사업자 또는 발전소 분양사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해줌은 태양광 선두 기업으로서 투명하고 정직한 매입가격으로 발전사업주들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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