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16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사장에 김진호 새서울철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진호 신임 사장은 1985년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두산건설에 입사했다.

이후 두산건설에서 경영지원부문장, 건축BG장 등을 거쳐 2019년부터 신분당선 사업을 하는 두산건설 자회사 새서울철도의 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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