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국화의 향긋함과 박하, 페퍼민트의 상쾌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차음료 ‘목단비 국화차’ 를 선보였다.

목단비 국화차는 연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목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차음료 수요도 증가하는 점에 주목해, ‘내 목을 촉촉한 단비처럼 시원하게’라는 콘셉트와 함께 출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호흡기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국화와 도라지, 생강, 모과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상쾌한 박하와 페퍼민트도 들어 있어 먼지가 많은 실내외 활동 시 마시면 목이 시원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설탕을 넣지 않은 0kcal의 무당차 음료로 물 대용으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패키지는 하늘색 배경을 적용해 마셨을 때의 청량감을 표현하는 한편, 함유된 원료들을 하단부에 표기해 제품 특징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환경 보호를 위해 라벨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점선 모양의 이중 절취선을 넣어 라벨 제거를 쉽게 할 수 있는 ‘에코 절취선 라벨’이 적용된 점도 특징이다.

이 제품은 외부 공기나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무균 상태에서 내용물을 담아 품질 안전성을 높이는 무균충전 공법이 적용된 500mL 용량의 어셉틱(Aseptic) 페트병으로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도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되면서 충분한 수분 보충이 중요해진 만큼 상쾌하게 수분을 섭취할 수 있는 목단비 국화차가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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