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가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리뉴얼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출시한 토레타!는 깔끔한 맛과 저칼로리가 특징으로 과채수분과 이온이 포함되어 있어 남녀노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토레타!의 리뉴얼 패키지는 가볍고 더욱 산뜻해진 디자인으로 싱그러운 수분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라벨 크기를 절반으로 줄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였으며 제품 상∙하단에 물방울 무늬와 물결 모양을 입체감있게 넣어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또한, ‘토레타!’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창립 28주년을 맞아 4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창립 행사 2탄 ‘물가안정 특가! 고객체감 특가!’ 행사를 추진한다. 농협유통은 창립 28주년을 기념하여 2차 행사에서 우리 식탁에 오를 신선하고 고품질 식재료인 농·축·수산물을 비롯해 가공·생필품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다양한 초특가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 품목으로는 백오이 5개 1,990원(제휴 카드), 계란 30구 4,980원(하나가득/특란),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26일 ‘마음잇는 사회봉사’ 후원금 3억 8천만 원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에 전달했다.‘마음잇는 사회봉사’는 공단 수급권 확인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고령·독거 국민연금수급자에게 생필품 후원 및 주거 안전용품 설치, 말벗 등 봉사활동을 하는 공단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공단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45,266명 어르신에게 32억 원 상당의 생필품과 주거 안전용품을 후원해왔다.올해는 전국 112개 지사에서 4,700여 명 연금수급자 댁에 방문하여 후원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26일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육군과 군 시설물 안전확보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병 및 군무원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노력 공동 노력 등도 함께 약속한 협약서에는 권혁기 관리원 건축시설본부장과 이준호 육군 전투준비안전단장이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관리원은 육군 시설물 안전관리에 필요한 기술자문과 안전진단 전문인력을 지원하게 된다. 육군은 안전하고 편리한 국토 조성 및 안전문화 정착 등을 위한 관리원의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일환 원장은 “이번 협약은 육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6일 서울 양재동에서 미국 풀러턴(Fullerton)시 프레드 정(Fred Jung) 시장과 관계자들을 만나 풀러턴시 ‘김치의 날’ 선포와 공사에서 추진 중인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K-푸드 미국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미국 사회에 김치를 포함한 한국식품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로 풀러턴시 고광림 정책고문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편, 지난 3월 8일 미국 풀러턴(Fullerton)시는 매년 11월 22일
농어촌민박 포함 모든 신고·등록 숙박업 현황 조회 가능합법적인 숙박업소 이용을 안내하여 안전한 숙박 환경 조성 농림축산식품부와 행정안전부는 4월 17일(월)부터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개방’ 누리집(localdata.go.kr)에서 농어촌민박 4만 2천127개(’23년 3월 기준) 사업장의 명칭, 소재지, 영업상태, 소방시설 등을 포함한 28개 항목의 농어촌민박사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용자가 온라인 등을 통해 숙박 예약을 할 경우, 농어촌민박사업 신고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기 어렵고, 시설 안전에 대한 위험성을
팀 선착순 모집…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가꾼 텃밭 평가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한국유기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 국제유기농운동연맹 아시아본부(IFOAM ASIA)와 함께 제2회 유기농 텃밭 경진대회를 연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는 농업의 새로운 생산-소비 세대인 아동, 청소년 등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유기농업을 친근하게 여기고 유기농업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꿈꾸는 유기농 식물 키우기 1234’ 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
생후 3개월 이상 된 개와 고양이 대상… 예방접종료 1만원에 접종 가능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봄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주민과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관내 동물병원 27개소에서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광견병은 바이러스감염에 의해 발병하는 질병으로, 사람을 비롯해 온혈동물에 공통적으로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잠복기가 상당히 긴 것이 특징이며, 일단 증세가 나타나면 치사율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매년 1회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구는 생후 3개월 이상 된 개와 고양이를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에서 봄철 환절기 미세먼지에 좋은 농산물을 소개했다.고구마·생강·도라지는 기침과 가래를 완화시켜주는 등 호흡기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마늘은 미세먼지에 섞여 몸에 들어온 중금속을 해독시켜 준다고 한다. 또한 배에는 ‘루테올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기관지 염증 완화와 가래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청견 오렌지·사과는 식이섬유와 비타민C가 풍부해 입안의 텁텁함을 없애주고, 당근·브로콜리 등 녹황색 채소에 함유된 풍부한 식이섬유
바인그룹 교육계열사 쏠루트유학에서 ‘캐나다-뉴질랜드 청소년 여름/방학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겨울방학 캠프에 이어 진행하는 이번 쏠루트유학 청소년 여름방학 캠프는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캐나다 온타리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7-8월, 3주동안 현지 학교체험 및 홈스테이와 문화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캠프 기간 동안 캐나다-뉴질랜드 현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학교생활 및 야외 활동 시 동행하며, 캠프 참가자 학생들이 현지인과 더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
동서식품의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일부 제품에 실리콘 이물질이 섞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동서식품 측은 곧바로 제품 회수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서식품이 커피믹스 제품을 자율회수한 사실을 인지하고 4월 3~4일에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제품인 커피믹스에 이물(실리콘 패킹)이 혼입된 것을 확인해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해당 업체에서 관련 제품을 회수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실리콘 패킹은 커피 원료 제품 제조에 사용하는 생산설비 부품 중 하나로, 이 부품이 이탈·분쇄돼 커피 원료에 혼입된 것으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신동인)은 올해 2월 이후 발생한 야생조류 집단폐사 5건을 추가 분석한 결과, 이 중 3건(30마리 폐사)에서 카보퓨란 성분 농약중독 (2022.10∼2023.3 동안 총 51건 분석 결과, 14건(194마리)에서 농약중독 확인)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 17일 울산 울주군에서 집단폐사한 떼까마귀 16마리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고, 폐사체의 소낭(식도) 내용물에서 카보퓨란 농약성분이 치사량 (카보퓨란 반수치사량(LD50): 2.5∼5.0mg/kg(영국작물생산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 이하 대광위)는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을 공모한 결과 평택지제역, 강릉역, 마산역, 대전역 4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래형 환승센터는 철도·버스를 연계한 기존 환승센터에서 나아가,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차, 전기·수소차, 개인형 이동수단(PM)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연계한 환승센터로, 이번 공모는 미래 모빌리티의 상용화 시기에 앞서 미래형 환승센터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최초의 시도라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간 시행(
이원욱 의원( 사진)은 한국 사회의 노후 경제활동 실태를 파악하고, 열악한 노동환경에 놓인 어르신을 지원하는 「노인복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개정안은 노인 노동정책 수립을 위해 3년마다 노인 경제활동 전반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의무화한다. 또한, 재활용품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대한민국 사회는 2025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전망이다. 이 의원은 고령 인구 비율이 빠르게 높아지는 구조적인 문제 안에서 이들의 노후 준비나 삶의 질 수준이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023년도 생태‧자연도 고시안을 2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총 45일간 국립생태원 누리집(nie.re.kr)을 통해 열람 공고한다. 생태‧자연도는 전국의 자연환경을 생태적 가치, 자연성, 경관적 가치 등 생태정보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1, 2, 3등급 및 별도관리지역으로 구분한 지도이며, 토지이용 및 개발계획의 수립이나 시행에 활용된다. 매년 최신 생태정보와 토지이용 현황 등을 반영하여 갱신되고, ‘전국자연환경조사’ 등 14개 조사자료를 참고하여 작성된다. 이번 2023년도 생태‧자연도 고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2021년 귀속 통합소득 100분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소득 상위 10%의 소득 점유율을 하위 40%의 점유율로 나눈 팔마 비율이 코로나 2년 동안 크게 악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팔마 비율은 2016년 3.8배에서 2019년 3.6배로 떨어졌다가 2020년 3.7배로 악화 반전했고, 2021년에는 3.9배까지 늘어났다.팔마 비율은 비교적 최근에 제안된 새로운 분배지표로, 통계청은 2019년부터 공식 소득분배지표인 가계금융복지조사에 팔마 비율을 공개하고 있다. 팔마 비율이 작을수록 불평등도
이수진 의원(비례대표)이 22일 일회용컵 보증금제도 개선을 위한 「자원의 절약 및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일회용컵 보증금제도의 대상사업자 범위를 일회용컵 배출량과 매출규모 등 기준에 따라 정하도록 하고, 가맹사업의 경우 가맹본부를 사업자로 규정해 책임주체를 명확히 하며, 환경부의 표준용기 지정과 교차반환제의 실시를 의무사항으로 명시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일회용컵 보증금제도는 급증한 일회용컵 사용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일회용컵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0
GS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양평12구역(양평동1가 265-1일대)에 들어서는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24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지하 2 층 ~ 지상 최고 35층 4개 동 총 707가구이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18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오종훈 SK에너지 P&M 대표는 “SK에너지 P&M CIC가 ‘친환경 플랫폼 사업자’로 나아가기 위해 올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을 지혜롭게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석유마케팅과 S&P(Solution & Platform) 사업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오 대표는 SK이노베이션의 공식 보도채널 스키노뉴스(SKinno News)와의 인터뷰에서 “SK에너지 P&M CIC는 출범 후 2년간 녹록치 않은 경영환경에도 계획보다 더 큰 성과를 빠르게 만들어 왔다”며 SK에너지 P&M CIC가 강점을 가진 석유마케팅에서
이상욱 의원(비례, 국민의힘)이 22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서울시 지하철 승강장에 설치된 대용량 공기청정기 성능에 의문을 제기하고, 해당 사업에 대해 면밀히 조사할 것을 서울시에 요구했다. 서울시가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2020년부터 올해 1월까지 307억원을 투입해 지하철 역사 내에 대형 공기청정기 4,698대를 설치했으나 오히려 역사 내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는 등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욱 의원은 서울시를 대상으로 기기 성능과 설치 공정에서의 위법 행위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대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