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이 24일 이재명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공동단장 및 서울지부 상임단장에 임명됐다.민생소통추진단(상임단장 이해식 국회의원)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이재명 후보 당선과 제4기 민주정부 탄생 및 정권 재창출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 모색 ▲사회양극화와 지역불균형 현상 극복을 위한 생활정치 목소리 반영 ▲자치분권형 정당 및 정치 실현을 목표로 출범하였다.특히 민생소통추진단은 전국 자치와 분권의 가치를 지향하는 광역·기초의원, 핵심당원, 직능단위 조직이 참여, 전국 17개 시도지부(
김태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남4)은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강석한, 이하 서태협)가 관리단체 지정 이후 정상화를 위한 개혁안이 관철되어 다수의 회원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서태협의 개혁이 이뤄져야 할 것임을 주장했다.과거 서태협은 막대한 심사비를 특정인과 그를 추종하는 세력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한 점 등으로 인해 관리단체로 지정된 바 있다.서태협 회장으로 취임한 강 회장은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의 지적사항 개선을 위한 서태협의 개혁방안을 제시하고 이행하면서 서울시체육회로부터 관리단체 해제 노력에 집중했다.특히 강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1월 13일(목) 오전 11시에 호국보훈회관에서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로부터 보훈단체 정책 및 예산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이영실 위원장은「서울특별시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독립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였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보훈 대상자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는 법적 근거를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이 2022년 임인년(壬寅年) 첫 날인 1월 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김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20분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분향을 하였다.방명록에는 ‘천만 서울 시민을 위한 일상회복에 매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김 의장 외에도 김기덕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마포4), 김광수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도봉2), 김정태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2)을 비롯한 서울시의회 의원 9명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대한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김인호 회장(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제11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을 12월 17일 오후 1시30분 서울시의회에서 개최하고 의정활동이 우수한 서울시의원 46명에게 ‘우수의정대상’을 수여했다.우수의정대상은 시민의 행복을 모토로 시정 현안에 대한 견제, 대안 제시, 지역 간 상생협력 등 우수한 의정 활동을 보여준 의원들을 발굴・전파하고, 의원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마련한 상이다.「제11회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숙원인 ‘위례선 트램’ 사업의 건설 실시설계 적격자로 ‘한신공영 컨소시엄’이 14일 확정됨에 따라 12월 말 착공, 2025년 9월 개통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서울시에 따르면 각종 행정절차 소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우선시공분부터 12월 말 계약을 체결하여 곧장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로써 마천역(5호선)~복정역(8호선‧수인분당선)·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 연장 5.4㎞에 총 12개소(환승역 4개소)의 정거장이 건설되는 ‘위례선 트램’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정진철 시의원(사진)은 “차량
이영실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1)이 14일 오후 14시에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최 ‘제4기 전문위원회 신규위원 워크숍’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제22조에 근거한 대통령 직속 기구로 설치되어,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과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사업을 선정하는 등의 주요 업무를 추진하는 정부기구이다.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이영실 의원은 문화·관광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문재인 정부의 국정 목표인 ‘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은 15일 서울시의회에서 처음 진행한 화상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첫 질의로 4호선 한성대입구역 환경개선에 소극적인 서울시의 예산정책을 질타했다.서울시 직원의 코로나 확진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서울시 예산 질의 일정은 계속 연기되었고, 12월 15일 서울시 각 실과와 의원실을 연결하여 비대면 화상회의가 진행되었다.김춘례 의원은 화상회의 첫 질의순서로 1985년 준공된 4호선 한성대입구역의 시설노후와 주민편의 시설미비 그리고 냉방이 되지 않는 문제로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였지만, 서울시는
서울시의 사업을 대행하는 주요 공기업인 서울시설공단이 수백억의 공공자금을 0.1~0.25%의 금리 상품에 예치하는 등 현저하게 낮은 금리의 예금상품에 운용하고, 실시간 감시시스템도 없는 등 자금운용에 큰 허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정진철 시의원(사진)은 “공단은 서울시 대행 사업자로서 시민의 세금을 집행하면서 여유자금 630억 원을 다른 서울시 공기업과 비교해 현저하게 낮은 금리의 수시입출금식 예금에 운용하여 재정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며, “동일 날짜의 다른 공기업의 경우 0.68%의 은행권 고금리 MMDA 상품에 운용하고 있는
송명화 서울시의원(사진)은 제303회 정례회 서울에너지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에너지공사의 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 미집행 서울시 출자금에 대해 지적, 효율적 집행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서울에너지공사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시로부터 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하여 174억을 출자 받았으나 2021년 9월말 현재 61억 3천 3백만 원만 집행하고 약 65%인 112억 6천 7백만 원을 미집행 했다.미집행 사유로는 인허가 반려, 사업추진 불가, 공사 자체투자 사업으로의 변경, 장소 확보 곤란 등에 의한 다수 사업의 변경·취소가 꼽힌다.
중국, 일본, 미국, 멕시코, 캄보디아 등 8개국 외국인·다문화 가족 25명 참여-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9일 한남동주민센터에서 2021 지구촌 가족과 함께하는 김장 담그기에 나섰다.2021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는 9개 나라 외국인·다문화 가족 25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김치 담그는 방법을 배운 뒤 김치를 버무렸다.한남동주민센터에서 사전에 8kg 50박스 분량의 절임배추와 양념을 준비했다. 출신 국가별 참가자는 ▲중국(11명) ▲일본(6명) ▲미국(2명) ▲러시아(1명) ▲멕시코(1명) ▲대만(1명) ▲베트남이(1명)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이륜자동차의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무등록·불법튜닝 이륜차에 대한 특별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배달업 호황으로 이륜차가 급증하면서 교통법규 위반행위가 증가하고, 소음유발 등 교통불편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단속은 9일부터 12월 8일까지 한 달간 이륜차 주요 통행로 및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동대문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된다.주요 단속 대상은 △불법튜닝(전조등, 소음기) △안전기준 위반(불법 등화장치 부착) △이륜차 미사
서울시가 개발한 공공앱(어플리케이션)의 절반 이상이 폐기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경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개발된 공공앱 78개 가운데 56%에 달하는 44개가 폐기되었다.지금까지 시 예산만 47억 6천여만 원이 투여됐고, 현재 폐기된 공공앱에 들어간 시 예산은 17억 7천여만 원이다.폐기된 앱 중 개발비 산출이 불가능한 8개 앱까지 합하면 그 액수는 20억 원이 훌쩍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에서 2020년 12월에 2억 1,4
'퍼스트-라스트 마일(거점간 이동)' 수단으로 공유 킥보드가 급증하면서 서울시가 지난 7월 '불법 주정차 공유킥보드 견인제도'를 전격적으로 시행한 가운데 무단방치, 주정차 위반 공유킥보드를 수거하는 견인차들이 정작 불법 튜닝·개조한 채 거리를 활개 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조오섭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예결위)는 2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국정감사에서 "서울시가 전동킥보드 견인을 시행한 3달간(7.15~9월말) 불법주정차 전동킥보드 신고건수는 1만3,531건으로 이 중 공유업
최근 5년간 공정거래위원회가 건설사에 불공정하도급 거래행위 관련해 186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갑, 정무위원회)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건설사 과징금 부과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공정거래위원회가 불공정하도급 거래행위와 관련해 건설사에 부과한 과징금액이 186억 2,6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공정거래위원회는 건설사에 과징금을 4건 부과했고, 총 과징금은 43억 9,000만 원이었다. 작년에 부과된 6억 2,800만 원 규모에 비해 크게 증
노후 전동차를 교체하고 있는 가운데 전동차 업체가 만성적인 납품 지연도 모자라 불량‧결함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조오섭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예결위)은 2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국정감사에서 "서울교통공사는 노후전동차 교체사업으로 2015∼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3개 업체와 1조1,833억원 계약을 맺었지만 만성적인 납품지연으로 총371억원의 지연배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A업체는 2호선(2015∼2018년) 총200칸을 1차 계약하면서 총4건, 평균11일을 지연해 2억1,3000만원을 배상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건설공사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조오섭 국회의원(사진)은 2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국정감사에서 "서울시는 최근 3년간(2018∼2020년 기준) 건설산업기본법 위반에 따른 영업정지 332건, 과징금 14건, 과태료 856건, 시정명령 22건 등 총 1,224건의 행정처분(이행)을 내렸다"고 밝혔다.이 중 처리기간이 1년을 초과한 행정처분은 전체 1,224건 중 27.6%인 338건에 달하고 있으며, 평균 처리기간은 330일, 최장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경기 안성(안성천), 충남 아산(곡교천), 전북 정읍(정읍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되었다고 밝혔다.한편, 충남 논산(논산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은 조류인플루엔자 음성으로 최종 확인되었다.농식품부는 올해 해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급증했고, 해외에서 겨울 철새가 국내 도래하기 시작함에 따라 전국 모든 가금농장은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야생조류 차단망, 전실 등 방역시설을 꼼
한국도로공사가 2013년부터 시작된 용역노동자 근로자지위확인소송에서 줄줄이 패소했으면서도 계류 중인 유사 소송만 133건이고 지금까지 허비한 소송비용만 2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혔졌다.국회 국토교통위원인 박영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근로자지위확인소송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공사를 피고로 한 근로자지위확인소송은 총 137건에 소송비용은 22억 9757만 원인 것으로 드러났다.도로공사는 상황보조원, 요금수납원, 안전순찰원 등에 대한 근로자지위확인소송에서 대법원
서초구의회(의장 김안숙)는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관내 다니엘복지원 등 5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의연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추석의 정을 전했다.서초구의회 의원은 다니엘복지원,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신망애의집,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새빛바울의집 5곳을 방문하여 순천만 햅쌀(10kg) 90포를 전달했다. 특히, 전달된 의연품은 관내 소매업체를 통해 구매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폭염 등 이상기후로 힘든 시기를 이겨낸 농가에도 힘이 되고자 마련됐다. 서초구의회측은 "앞으로도 구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