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6 21:12
삼성은 설을 맞아 협력회사 물품 대금 조기 지급과 직거래 장터를 열며 상생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삼성은 협력회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영에 보탬이 되기 위해 설 연휴 이전에 1.2조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지급하였으며, 이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웰스토리 등 10개 계열사가 참여한다.회사별로 최대 2주 이상 물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삼성전자의 경우 협력회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2011년부터 협력회사 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