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 대상 트렌드 및 운영 관리 노하우 제공하는 ‘2021 미래커피 컨퍼런스‘도 열려코엑스와 한국커피연합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커피 전시회 '2021 서울커피엑스포'가 오는 14일부터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2021 서울커피엑스포에는 약 200개사가 참여해 커피를 비롯한 디저트, 음료, 커피 머신 등 다양한 커피 관련 상품들을 선보이며, 다양한 부대행사와 특별기획관이 마련됐다.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비대면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위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위쿡, 식품외식창업자 고민 해결 위한 온라인 솔루션 고도화공유주방 넘어 메뉴개발·인테리어·주방설비·디자인·촬영 스타일링 등 파트너 솔루션 확대위쿡(㈜심플프로젝트컴퍼니)이 공유주방을 넘어 식품외식창업자들에게 필요한 F&B 전문가를 연결해주는 ‘파트너 솔루션’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위쿡은 기존에 쌓아온 F&B 창업 인프라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F&B 업계의 검증된 전문 파트너사를 식품외식창업자들과 연결한다. 뿐만 아니라 식품외식창업자들의 개별 사업 단계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안함으로써 창업 및 사업 준비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을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국토교통 분야 유망 기업 육성을 지원하는 창업기획(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새싹기업(이하 스타트업) 발굴과육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은 ‘국토교통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선정(씨엔티테크㈜)을 완료(5.14)하고, 국토교통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넥스트(NEXT) 챌린지’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6.15(화)~28(월))한다고 발표했다.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창업기획(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교육·멘토링, 투자유치 지원, 마케팅 역량강화,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수급자의 변동사항을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신기술을 적용한 ‘블록체인 기반 비대면 국민연금 수급권 확인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밝혔다.공단은 연금이 잘못 지급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공적자료 등을 통해 수급자의 변동사항을 정기적으로 확인해오고 있다.특히 외국 국적 수급자나 재외국민 등 해외 수급자의 경우, 매년 거주 확인서와 공적 자료를 우편이나 팩스로 직접 제출해야만 해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됐었다.이에 공단은 개인정보를 분산시켜 관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데이터를 체인 형태로 연결하여
(1) 꺼꽁 경제특구 (Koh Kong / Srei Ambel Economic Zone)(2) 프놈펜 지역 경제특구 ( 7NG Industrial Special Economic Zone)캄보디아의 수도 프놈뻰(Phnom Penh) 중심에서 매콩강을 건너 동쪽으로 직선거리 12Km에 건설 중인 산업단지형 스마트도시인 7NG 경제특구를 방문했다.취재를 위해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뻰에서 동쪽으로 일본에서 기부한 우정의 다리를 이용해 똔레쌉강을 건너고 이어 떠 하나의 다리로 매콩강을 건너면 광할한 부지 위에 반듯한 도로와 공장들이 들어서고
지난 호에서 가상화폐와 암호화폐, 토큰의 의미를 알아봤다. 이번 호에서는 토큰이 뭐길래 투자의 가치가 있는 것인지? 왜 비트코인에 열광하는지 그 배경을 알아보고, 안정적인 투자를 위한 방법을 찾아본다.세계 최대 부호 중 최고의 자리를 넘나드는 일론 머스크, 전기자동차로 유명한 테슬라그룹의 총수다. 그가 던진 말 한마디에 비트코인의 가격이 폭등했고, 또 다른 말 한마디에 폭락도 했다. 어떤 말이 맞는 걸까? 왜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발언이 미칠 영향을 분석도 안한 것일까? 아니면 일부러 알면서 그랬을까? 여기에서 어느 전직 주식투자전
꺼꽁 경제특구 (Koh Kong / Srei Ambel Economic Zone)캄보디아 투자청(CDC)에 따르면 2019년 해외로부터 유치한 투자 규모는 전년도 대비 45%가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의 증가폭을 기록했다고 전하고 있다. 특히 수도 프놈펜과 서부 꺼꽁주에서 경제특구가 지정된 이후 활발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2012년 이후 해외투자에 집중하고 있는 캄보디아가 최근까지 농업 및 SOC(사회간접자본)에 집중된 투자에서 벗어나 2018년부터 산업화와 관련된 부문의 투자를 급격히 늘리고 있다. 2018년 정부승인을
불과 몇 년 사이 가상화폐 또는 암호화폐로 불리는 이것들을 모르면 꼰대, 외계인 취급을 받는 세상이 되었다. 현대는 모르면 바보가 되는 세상이 아닌, 모르면 배우면 되는 세상이 되었다. 매일 휴대전화의 스팸 문자를 차단해도 주식투자, 가상화폐 등의 문자 폭탄이 쏟아진다. 정체가 무엇이기에 돈이 된다고 유혹하는 것인지 그 진짜 모습을 확인해보자.최근 가상화폐 또는 암호화폐의 대부라고 불리는 비트코인의 거래가격이 5만불을 넘어서고 시가총액도 테슬라를 앞질러 1조달러를 돌파했다고 하니 투자시장에서 무서운 존재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걱정이
법무부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측에 취업 제한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지난달 18일 법정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형 집행이 종료되는 내년 7월부터 5년간 취업이 제한된다.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 14조에는 5억 원 이상 횡령·배임 등의 범행을 저지르면 징역형 집행이 종료되거나 집행을 받지 않기로 확정된 날부터 5년간 취업을 제한한다고 돼있다.취업 대상 직군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전부나 일부를 출자한 기관과 그 출연이나 보조를 받는 기관, 유죄 판결된 범죄행위와 밀접한 관련
정몽진 KCC 회장이 본인 소유의 차명회사와 친족회사를 공정거래위원회 신고자료에 누락해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공정위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KCC의 동일인(총수)인 정 회장이 지정 자료를 허위로 제출한 행위를 적발해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정 회장은 차명으로 운영해온 회사 '실바톤어쿠스틱스'를 대기업집단 지정자료에 누락했다. 지정 자료는 주식의 명의와 상관없이 실질 소유관계를 기준으로 제출해야 한다. 정 회장은 2017년 12월 국세청 세무조사에서 차명보유 사실이 드러난 이후인 2018년에 이르러서야 관련 자료
환경단체들이 12일 ‘신규 석탄발전 사업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은행 등 공익 감사청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기후솔루션,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등으로 구성된 환경단체는 서울 감사원 앞에서 이같은 내용의 청구서를 감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환경단체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표방에도, 우리나라에서는 온실가스 배출 주범인 석탄발전소 건설 사업이 삼척, 강릉, 고성 등에서 계속 진행 중에 있다”면서 “대기업 등 민간 사업자가 추진하고 있는 신규 석탄발전 사업은 대기오염과 기후위기를 악화시킬 뿐 아니라 건설원가 상승으로 막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이 부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이복현 부장검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前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실장, 김종중 前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전략팀장 등 3명에 대하여, 자본시장법위반(부정거래 및 시세조종 행위), 주식회사등의외부감사에관한법률위반, 위증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삼성바이오의 분식회계 혐의를 수사해 왔고 지난해 9월부터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통한 그룹 경영권 승계 의혹으로도 수사를 확대해 왔다.
최근 배달 플랫폼 업체들의 독과점 횡포에 맞서 ‘공공배달앱’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3일 플랫폼 배달 노동자들과 만나 “공공배달앱이 소비자와 가맹점, 배달 노동자 모두가 성과를 함께 나누고 누릴 수 있는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박정훈 라이더유니온 위원장, 이성종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플랫폼노동연대대표 등 플랫폼 배달 노동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이재명 지사는 이날 배달산업의 실태와 구조적 문제점에 대해 현장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청취, 배달 플랫폼의 갑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노사협의를 통해 임직원 체육문화행사비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소상공인 및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직원들의 전통시장 장보기 참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분들에게 힘을 보태고, 내수 활성화를 통해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하겠다는 취지다. 전국 1만 8천여명의 은행 직원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하게 되면 약 35억원이 전통시장 등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쓰여지게 된다.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2월에도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대구∙경북지역 전통시장에서 1억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농식품 분야 코로나19 대응 전담팀을 구성하여 관련 동향 및 업계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간담회 및 민관 대응반 회의에서 수렴한 업계 건의사항 등을 반영하여 대책을 마련하였다.정부는 불안심리 확산에 따른 외식소비 위축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발생 이후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체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경영안정 지원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매출 감소로 단기적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외식업체 지
효성그룹이 지난해 하도급업체에 10억 2300만 원을 미지급한 것으로 드러나 국내 그룹사 중 가장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CJ도 미지급액이 5억 3500만 원에 달해 효성그룹 뒤를 이었다.이들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자진시정을 유도하면서 미지급 대금 규모와 상관없이 일괄 경고 처분해 가벼운 제재에 그쳤다는 지적도 나온다.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이태규의원이 공정위에서 받은 ‘2019년 하도급거래 서면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자산 5조원 이상의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계열사들이 하도급업체에 미지급한 것으로 확인된 하도급대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소상공인 872명을 대상으로 ‘2020년 새해 경기 전망’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34%가 ‘2019년과 비슷할 것 같다’고 답했다.이어 ‘2019년에 비해 나빠질 것 같다(33.5%)’, ‘2019년에 비해 좋을 것 같다(14.6%)’, ‘2019년에 비해 매우 나빠질 것 같다(11.9%)’, ‘2019년에 비해 매우 좋을 것 같다(6%)’ 순이었다.하지만 경영상황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비관적인 수준으로 나타났다. ‘계속해서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는 답변이 71.2%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2020년
서울시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비증대와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위해 발행한 ‘서울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하는 자치구는 21개며 나머지 자치구도 순차적으로 발행할 예정이다.‘서울사랑상품권’은 소비자에게 상시 7%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판매하며, 소비자는 소득공제 30%를 적용받을 수 있다.가맹점은 연매출액과 상관없이 상품권 결제 건에 대해선 결제 수수료가 없다. 또한 부가가치세 납부세액 공제대상에 상품권 결제액이 포함돼 세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현재 상품권은 자치구내 약
GS리테일은 17일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 본사에서 한국에너지공단과 ‘에너지절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MOU를 통해 GS리테일은 전국 1만4000개의 GS25·GS THE FRESH·랄라블라의 오프라인 점포 플랫폼과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에너지절약 착한가게캠페인’에 전사적으로 동참하고 △‘문 닫고 냉난방 영업’ 활동을 적극 실천하며 에너지절약 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확산한다.한국에너지공단은 GS리테일의 직영·가맹점을 대상으로 에너지 진단을 실시하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절감 노하우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한국메나리니(대표이사 박혜영)와 ‘풀케어’, ‘더마틱스 울트라’의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올해 1월부터 국내 리딩품목인 풀케어와 더마틱스 울트라에 대한 판매 및 마케팅을 진행한다.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는 국내 최초 하루 한 번 간편하게 바르는 방식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다국적 특허기술로 인해 주성분의 손발톱 침투력이 우수하며,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흉터 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는 CPX(실리콘 겔) 성분과 비타민C 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