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KBS1 시사다큐 프로그램 ‘동행’ 419회에 출연한 ‘행복을 만드는 오뚝이 가족’에게 교육환경을 제공한다.‘행복을 만드는 오뚝이 가족’ 편은 10살 가현 양과 8살 현우 남매의 이야기로, 가현 양의 가족은 3년 전 현우 군이 하반신 3도 화상을 입는 사고를 당하면서, 모자원에 재입소했다. 막대한 수술비와 연고 및 붕대 비용으로 동분서주하는 엄마에게 부담이 될까 가현 양과 현우 군은 무엇 하나 조르는 법이 없다. 어머니인 은정 씨는 안정되지 못한 환경에서 자라 고등학교도 졸업할 수 없었기에, 남매에게 든든한
바인그룹이 지난 29일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묵호중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인그룹의 위캔두는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 묵호중학교에서 진행된 위캔두는 묵호중 학급 임원 및 자치회 리더들이 참여, 자존감 향상을 위한 ▲나는 내가 좋다, 목표달성의 방법을 다룬 ▲목표와 시간관리, 생활 속의 감사를 실천하는 ▲감사행복나눔 등 총 4차시 과정으로 구성하였다.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를 직접 신청한 묵호중학교 선생님은 “학교가 소도시에 위치해 있어서 교육적 인프
바인그룹 교육계열사 쏠루트유학에서 ‘캐나다-뉴질랜드 청소년 여름/방학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겨울방학 캠프에 이어 진행하는 이번 쏠루트유학 청소년 여름방학 캠프는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캐나다 온타리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7-8월, 3주동안 현지 학교체험 및 홈스테이와 문화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캠프 기간 동안 캐나다-뉴질랜드 현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학교생활 및 야외 활동 시 동행하며, 캠프 참가자 학생들이 현지인과 더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
법적 기준 충족 여부조차 관리하지 못하면 신뢰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등에 따라 푸른도시국에서는 유아숲지도사를 채용해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법적 요건인 성범죄결격사유 조회를 거르거나, 자격증 보유 현황을 부실하게 관리하는 등 유아들의 전인적 교육을 위해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의문이다.서울특별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은 지난 11월 11일에 열린 제303회 정례회 푸른도시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유아숲지도사 성범죄결격사유 조회 및 자격증 현황 관리 부실’ 문제를 지적
쿠팡이 여름방학을 유익하고 건강하게 보내고자 하는 학부모와 자녀들을 응원하기 위해 ‘여름방학’ 테마관을 8월 9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테마관은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방학생활에 필요한 310만여 종의 상품을 ▲방학숙제 ▲독서습관기르기 ▲바른습관기르기 ▲방학에떠나요 등 10가지 테마로 나누어 선보인다. 각 테마별로 관련 상품들을 카테고리별로 묶어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집에서 놀이활동을 하는 고객들을 위해 ‘홈키즈 카페’ 테마와 ‘집에서 예술활동’ 테마를 따로 구성해 ‘실내승용완구’ ‘놀이집/놀이텐트’ ‘미술놀이’ ‘베이킹
신학기를 앞두고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아이의 독서 교육법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연령별 도서 추천과 함께 초등 독서 코칭법을 제공했다.독서는 단순히 읽기 능력 외에도 사고력, 창의력 등 다양한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정서와 인지 발달, 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미래엔 초등국어연구회 이가영 연구원은 “아이의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는 독서 활동만큼이나 독서 전후 과정 역시 중요하다”며 “특히 자녀와 함께 독서활동 후 이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것
만 18세 선거연령 인하로 중등교육과정에 속해 있는 청소년의 선거 참여가 가능하게 됐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국회에 ‘만 18세 선거연령 하향에 따른 입법 보완 논의’ 를 요청한 가운데 교육현장의 정치중립성이 더욱 중요한 화두가 됐다.한편 지난해 ‘인헌고 사태’ 로 교원노조를 포함한 일부 교사들의 정치편향 교육 주입이 폭로된 상황에서 유권자 신분이 된 학생들에 대한 교원의 정치편향 교육은 사전선거운동에 해당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 여명 의원(자유한국당·비례)은 지난달 31일 “투표권이 학교까지 내려간
서울 관내 국·공립 유치원과 사립유치원의 CCTV 설치 비율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최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 제3선거구)은 11월 6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 관내 국·공립 유치원의 교실 내 CCTV 설치 비율이 사립유치원에 비해 현저히 낮음을 지적하면서 교육청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서울시교육청이 최선 의원에게 제출한 ‘유치원 내 CCTV 설치 현황’에 따르면 2018년 9월 기준으로 서울 관내 유치원 856곳 중 563곳(전체의 65.7%)은 교실 내에 CCTV가 설치되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