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5번째 전동화 모델인 ‘5세대 프리우스(PRIUS)’를 12월 13일(수) 공식 출시하고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간다. 라틴어로 ‘선구자’라는 의미의 프리우스는 1997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출시된 이후 약 26년 동안 압도적인 연비를 갖춘 차세대 친환경 차량으로 전세계적으로 누적 약 590만대*1 이상 판매되며 하이브리드 시장을 개척해 오고있다.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프리우스에서 시작되었지만 현재 소형차부터 SUV, 미니밴, 상용차에 이르기까지 거
페달압력값 기록 여부는 선택, 페달 블랙박스 비용은 소비자와 보험사에 전가.. 협의안 그대로는 제작사에 아무런 부담도 없어잇따르는 급발진 의심사고에도 불구하고 국토부의 지지부진한 대책으로 인해, 이번에도 ‘자동차 제작업계 눈치보기’가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허영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에 따르면, 핵심 대책으로 논의 중인 제동 압력값, 페달 블랙박스 설치 등 사고 원인규명을 위한 조치는 모두 제작사에 아무런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2023년 연비왕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연비왕대회는 상용차 고객들의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돕기 위한 볼보트럭의 대표적인 캠페인이다. 올해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는 10월 1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약 3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10월 11일까지 볼보트럭코리아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는 대회 기간 동안 차종 별로 수집된 볼보커넥트 연료효율 점수를 기반으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KG 모빌리티 가 침체기에 접어든 전기 자동차(EV) 시장의 활력을 불어 넣고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할 SUV 그대로의 EV, ‘토레스 EVX’를 출시하고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본계약을 체결 하는 등 본격적인 판매활동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토레스 EVX는 오프로드 및 레저 활동에 적합한 정통 SUV 본연의 스타일에 미래 지향적인 전동화(EV) 모델의 스타일까지 가미한 가장 SUV 다운 EV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하고 상상을 뛰어넘는 라이프 스타일을 확장해줄 것이라고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
국토교통부 인가 중고차 단체인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회장 임영빈)가 2023년 8월 중고차 시황 시세를 발표했다. 이번달 중고차 시황의 특징은 대부분의 모델들이 보합세를 유지하거나 상승했다는 점이다. (10만원 안팎의 소폭 상승과 하락은 보합세로 볼 수 있다) 경차, 준준형, 중형 세단에 이어 준대형, 하이브리드, LPG(Lpi)도 시세를 회복했다. 대형차와 디젤차는 약세가 지속되고 있고, SUV도 카니발을 빼고 하락 추세다.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관계자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등 가솔린
최근 현대 제네시스 GV80 차량 모델에서 원인 모를 악취가 난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서비스센터 측은 “이상 없다”는 답변만 내놓고 있어 논란이다. 지난 1일 제네시스 GV80 동호회에 따르면, GV80의 통풍시트에서 원인 모를 악취가 난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2020년 9월 제네시스 GV80를 출고했다는 해당 차량 차주는 출고 이후 운행을 하면서 운전석 시트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느꼈고, 악취는 차량의 통풍시트를 작동하면 더 심해졌다. 차주는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점검받았지만, 센터 측은 “이상 없다. 다만 방귀가 원인일 수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는 정부의 '중고차 허위매물 특별 단속'기간 종료가 오는 5월 31일로 다가온 가운데, 중고차와 관련해 소비자들의 알 권리 증진과 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민원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원희룡 장관이 참석한 간담회를 통해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를 비롯한 업계, 중고차 유명 유튜버, 학계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자체·경찰청과의 공조 강화를 통해 중고차 허위매물 관련 강력한 처분을 예고한 바 있다. 중고차 허위매물 사기 행각 방지와 중고차 신뢰를 높이는 관련 법규가 오는 6월 11일
[시사경제스케치=안상석기자] 국토교통부 인가 중고차 단체인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이하 한국연합회)가 2023년 5월 중고차 시황 시세를 발표했다. 한국연합회에 따르면 이번달 중고차 시황의 특징은 아반떼, 쏘나타로 대표되는 준중형, 중형 모델들의 상승세다. 지난달 그랜저, K7등의 준대형차의 시세 상승에 이어 하이브리드. SUV 모델들도 보합세를 유지하며 시세 회복을 나타내고 있으며, 제네시스 G80 등 대형차와 수입차의 경우 소폭이지만 여전히 하락세다. 한국연합회 관계자는, “일부 대형차, 수입차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시세가 회
지난 3월 투자 희망 LOI 접수에 이어 예비실사 진행, 지난 21일 조건부 투자인수제안서 제출자체 기술력뿐만 아니라 영업망도 보유하고 있어 경쟁력 제고 방안 통해 충분히 회생 가능KG 모빌리티가 회생법원(창원지방법원)의 에디슨모터스 공고 전 ‘조건부 투자계약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에 선정됐다. 에디슨모터스는 지난 1월 법원으로부터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내려진 후 ‘조건부 투자계약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에 있었다. KG 모빌리티는 지난 3월 투자희망자 LOI 접수에 이어 4월 14일까지 예비실사를
볼보트럭이 글로벌 제조업체 중 최초로 한국에서 대형 전기트럭 판매를 시작한다. 한국의 운송 회사들은 볼보트럭의 세 가지 모델의 전기트럭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한국 정부가 목표로 하는 탄소 중립이라는 기후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는 국가적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교통수단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페르 에릭 린스트룀(Per-Erik Lindström) 볼보트럭 인터내셔널 사장은 “지금이 한국에서 대형 전기트럭 판매를 시
중고자동차매매사원, 매매 종사원 등으로 불리는 정식 중고차 딜러가 되기 위해 거치는 관문이 있다. 바로 자동차매매 종사원 교육이다. 지난 2019년부터 자동차관리법 제59조 및 시행규칙 제123조의2 규정에 따라 자동차매매업체에 취업하여 매매업무에 종사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소속 연합회가 실시하는 교육(온라인)을 이수해야 하며, ‘매매 종사원증’ 발급이 가능하다. 중고차 매매단지의 안내문이나 언론보도, 중고차 플랫폼 등에서 언급하는 '매매 종사원' 확인이 바로 이런 교육과정을 거쳐 ‘매매 종사원증’을 발급받은 중고차 딜러를 뜻한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 이하 포드코리아)는 픽업트럭 명가의 헤리티지를 이어갈 넥스트 제너레이션(Next-Gen) 레인저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오늘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레인저의 정통성을 고수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디자인을 더해 새롭게 탄생한 이번 신형 레인저는 첫 출시 후 40여 년간 지속해 온 기술적 진보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견고해진 레인저만의 가치를 선사할 예정이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는 전 세계 130개국 및 5개 대륙의 다양한 환경과 거친 기후∙지형에서 진행된 주행 테스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