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해양환경 지식나눔 온라인 라이브 특강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국가해양환경 온라인 교육센터 화상교육으로 진행한다. 7월 27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11월 9일까지 격주 목요일 저녁 8시부터 약 1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해양환경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해양쓰레기 ▲해양생물 ▲탄소중립 ▲해양레저 ▲해양인문학 등 해양에 관한 주제로 강의한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 교육센터(https://edu.merti.or.kr)에서 선착순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특강 참여자는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올해 상반기 진행되었던 ‘대학생 든든한끼’사업의 범위를 확대하여 ‘초등학생 든든한끼’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든든한끼’사업의 근본 취지인 쌀 소비 촉진과 함께 지역 돌봄 여건 개선, 노인 일자리 안정화를 목적으로 전남개발공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가 힘을 합쳤다.공사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7.20~8.17) 나주시 ‘다함께 돌봄센터’ 3개소 초등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으로 ‘든든한끼’를 제공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나주 시니어클럽 ‘엄마의 청춘’에서 조리·배
서울 마포구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은혜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용강노인복지관에서는 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부르는 「어버이 은혜」합창곡과 실버악단 및 가수 여호연의 노래 공연을 준비했다. 또, 3일에는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두 시까지 ‘제24회 카네이션 축제’를 열고 WE CAN(위 캔) 시니어 봉사단의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가수 권미희의 노래한마당,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학생들의 전통악기 연주 등 어르신들이 흥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26일 ‘마음잇는 사회봉사’ 후원금 3억 8천만 원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에 전달했다.‘마음잇는 사회봉사’는 공단 수급권 확인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고령·독거 국민연금수급자에게 생필품 후원 및 주거 안전용품 설치, 말벗 등 봉사활동을 하는 공단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공단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45,266명 어르신에게 32억 원 상당의 생필품과 주거 안전용품을 후원해왔다.올해는 전국 112개 지사에서 4,700여 명 연금수급자 댁에 방문하여 후원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감염취약시설 3종, 의료기관·약국, 버스·택시 같은 대중교통에서는 의무 착용시, 혼선 줄이고자 현장 계도, 대시민 전방위적 홍보, ‘마스크 착용 생활화’ 당부서울특별시는 1월 30일 부터 대중교통,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조정되더라도, 시민들이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정부는 지난 1.20. 국내 코로나19 유행 감소세, 단기간 유행 급증 가능 변이 미확인, 중국 유행 등 불확실성에 대한 감시체계 운영 등을 고려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1단계’를 1.30.부터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설을 맞이해 18일 오후 1시, 100억 원 규모의 동대문구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소비자는 7%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70만 원(실제 지불액 65만 1천원)이며 최대 200만 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또한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율 30%도 받을 수 있다.상품권 구매 및 사용은 서울Pay+(서울페이플러스), 티머니페이, 신한 쏠, 머니트리, 신한플레이 어플을 통해 가능하다.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은 뒤 회원가입 후 본인 인증 및 상품권 구매대금 결제계좌
한국마사회가 100% 출자한 자회사인 한국마사회시설관리 주식회사가 제2대 대표이사를 5월 29일 까지 공개모집한다.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며, 직무수행 실적 등에 따라 1년 연임이 가능하다.응모자격은 경마를 포함한 레저산업 전반에 대한 지식을 겸비하며, 경영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여 최고경영자로서의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자이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5월 19일부터 5월 29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 홈페이지(www.krafm.co.kr)를 통해 확인가능하다.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는 2019년 한국마사회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투명페트병 재활용률 향상 및 고품질의 폐페트병 확보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투명페트병 30개를 모아오면 10L 종량제봉투와 교환해주는 사업을 시행한다.투명페트병-종량제봉투 교환사업은 주민이 투명 페트병 30개를 모아 지정 요일에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10L 종량제봉투 1장과 교환해주는 사업이다.오는 12월 25일부터 단독주택·상가 등의 투명페트병 분리 배출이 의무화됨에 따라 투명페트병-종량제봉투 교환사업을 우선 시행함으로써 재활용 의식 제고와 더불어 투명페트병 분리 배출 조기 정착에 기여
한국산 생막걸리를 활용한 랜선 여행상품이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도쿄지사에서 울산 복순도가, 일본여행사 잘팍(JALPAK)과 공동으로 지난 7월 말 첫 선을 보인 데 이어 오는 8월 28일(토) 2차 실시 예정인 ‘한정생산 손막걸리를 오감으로 맛보는 테이스팅 투어’다.이 랜선여행은 울산을 대표하는 양조장 복순도가의 발효실을 찾아가 시설을 탐방하는 콘텐츠가 핵심이다. 특히 막걸리가 발효되는 실제 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주며, 울산에서 공수해 온 복순도가의 대표상품인 ‘손막걸리’를 막걸리 소믈리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가락·강서·양곡시장 및 친환경유통센터 임차인과 중도매인을 대상으로 2021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임대료·시설사용료를 50% 감면해준다.이번 임대료 감면은 지난해 1차(’20.2~7월, 6개월), 2차(’20.9~12월, 4개월) 및 올해 3차(’21.1~6월, 6개월) 총 11,157백만원 감면에 이은 4차 감면으로, 연평균 매출액 50억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855개 점포에 4,400백만원을 감면하게 된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5일 몽골 사막화 방지사업 효과성 제고를 위한 관계기관 비대면 영상 간담회를 개최했다.국외에서 유입되는 황사를 저감하고 사막화 진전을 막기 위한 몽골에서의 나무심기는 그 중요성과 상징성이 산림청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및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지속되어 오고 있다.산림청은 신북방 정책 부응과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황사 발원지인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해 2007년부터 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2단계 사업으로 추진한 울란바타르 도시숲 조성사업이 마무리되었다. 2022년부터는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8월19일부터‘농어촌퍼실리테이터’자격명칭을‘농어촌소통지도사’로 변경하여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기존의 명칭은 농어촌 주민이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용어(퍼실리테이터)로 되어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용어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이에, 공사는 외래어로 된 자격명칭을 농어민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도 이해하기 쉽도록‘우리말로 된 자격명칭 변경 공모전’을 실시했다.공모결과를 토대로 자격소지자(258명)의 선호도 조사 및 국립국어원의 정책용어 자문을 거쳐, 농식품부 등 내・외부 관계자가 참여하는 심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