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위촉식 갖고 첫 회의 개최,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자문·심의 맡아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 22일 ‘종로구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실천에 한 발짝 다가섰다. ‘종로구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위원회)는 ‘탄소중립 정책의 기본방향 및 기본계획 수립’, ‘탄소중립 비전 및 감축목표의 설정’, ‘온실가스 감축 또는 기후위기 적응에 관련된 조례 제정‧개정‧폐지’, ‘기본계획 및 적응 대책의 추진상황 점검 결과’ 등을 심의‧의결한다. 대통령 직속 20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7일 전북 완주군청을 찾아 유희태 군수와 지역 농수산물의 판로 및 수출 확대 등에 대해 논의하고, 농수산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먹거리 차원의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저탄소 식생활ESG 실천 확산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과 함께 대한민국의 위상 제고와 브랜드가치 제고에 함께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김 사장은 세종시 소재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을 만나 수목원을 둘러본 뒤, “탄소저감 정원인 스마트가든 조성 및 분재․조경수 경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26일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를 찾아 지역농업 현안을 살피고, 지역농업 활성화와 청년농업인 육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조 청장은 “농업기술센터가 2020년 12월에 계양구로 이전한 뒤 농업기술, 농산물 가공‧체험, 농업경영 등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특히 도시민을 대상으로 도시농업과 생활문화 관련 교육과정을 확대한 점이 주목된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영농기술상담, 농작업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과 농기계 교육 확대를 강조하고, 인천시민들이 지역농산물의 주된 소
박종호 산림청장이 26일 경기도 남양주시 산림교육원에서 공공기관 직원 역량 강화 과정 교육생에게 '뉴노멀 시대! 새로운 일상의 준비'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이 2020년 새해를 후배들을 향한 아낌없는 내리사랑으로 시작해 화제다.지난 16일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이 자신의 모교인 경북 경주시 소재의 내남초등학교 예비졸업생 2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것이다.2017년 31대 총동창회의 회장을 맡기도 했던 이봉관 회장은 이 날 김진화 교장을 비롯해 내남초등학교 교직원들과 예비졸업생들을 서희그룹 본사 사옥에 초청했으며, 학업에 정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앞둔 우수학생 22명에게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는 의미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1927년 개교 이후 96년의 역사
농림축산식품부 인사 발령 과장급 전보2020. 1. 20일자농산업정책과장 부이사관 송남근 농림축산검역본부 수출지원과장)
김성태 의원 무죄 판결을 규탄한다김성태 의원의 딸 부정채용 청탁사건에 대해 오늘 법원은 무죄를 선고했다. 이 사건의 고발 당사자이자 가장 선두에서 KT 부정채용에 맞서 싸운 우리 KT새노조로서는 커다란 허탈감과 분노를 감출 길이 없다.주지하다시피, 김성태 의원 딸의 부정 채용 의혹으로 시작된 수사 결과, KT가 광범위하게 부정채용을 자행했음이 사실로 드러나 우리사회 청년들에게 커다란 충격과 상대적 박탈감을 주었다. 그리고 관련 KT 임원 다수가 이로 인해 유죄판결을 받은 바 있다.부정 채용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법적 쟁점은 부정채용이
두산건설은 16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사장에 김진호 새서울철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김진호 신임 사장은 1985년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두산건설에 입사했다.이후 두산건설에서 경영지원부문장, 건축BG장 등을 거쳐 2019년부터 신분당선 사업을 하는 두산건설 자회사 새서울철도의 사장을 지냈다
가수 폴김이 기후위기 대응 환경운동을 돕기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환경운동연합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말 폴킴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민운동 기구인 ‘기후위기 비상행동‘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기후변화 이슈에 우려를 함께 나누고 1억 원의 성금을 했다”고 전했다.이 자리에서 폴킴은 “기후변화가 이대로 진행되면 청소년과 아이들의 안전한 미래는 위협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청소년의 목소리와 시민들의 행동에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기부의 의미를 밝혔다고 환경운동연합은 알렸다.호주가
‘국민의소리’ 장기표 공동대표는 11월 18일 오전 9시 정부서울종합청사 앞에서 김연철 통일부장관 사퇴와 문재인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기자회견과 1인 시위를 시작했다.장 대표는 “지난 11월 2일 동해에서 남한으로 탈북한 북한 주민 2명을 강제 북송한 사건은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이 주권국가임을 포기한 처사로 대단히 심각한 문제”라고 했다.이어 “이에 대한 책임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지만 이 사건과 관련해 통일부장관 한 사람이라도 사퇴시키지 못한다면 나라꼴이 말이 아닐 것 같아 1인 시위를 하는 것”이라고 했다.또한 “무엇보다
재무 전문가 마크 뷜텔 헤르즈 (Mark Bueltel-Herz), 한국바스프 신임 CFO로 임명2019년 6월 20일 –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오는 7월 1일자로 現 바스프 아프리카 지역 서비스 및 재무 책임자(Chief Financial Officer, CFO)인 마크 뷜텔 헤르즈(Mark Bueltel-Herz)를 한국바스프㈜ 서비스 및 재무 담당 사장으로 선임한다.마크 뷜텔 헤르즈 CFO는 지난 15년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 독일 바스프에서 재무, 회계, 행정 업무를 담당하며 다양한 시장에서 관련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7일 최종덕 전 관세청 국장을 임기 2년의 비상임감사로 임명했다.강릉 명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남대 행정대학원에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은 최종덕 감사는 기획재정부의 전신인 경제기획원과 관세청에서 30년 간 근무한 공직자 출신이다.2008년 6월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국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후 (사)한국면세점협회 상근이사, (사)재경회 상임이사, 한국산업단지공단 비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
민주평화당 김종회 의원(전북 김제.부안)은 한국농정신문이 선정한‘2018년 국정감사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6일 국회에서 상패를 수상했다.농업 전문 대표 신문사인 한국농정신문은 올해 농해수위 국정감사를 취재했던 기자들 간 토론을 거쳐 우수 의정활동을 보인 국회의원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농정신문은 “김종회 의원은 2018년 국정감사에서 진짜 농민들 편이었다”고 총평하며 “올해 국감에서 철저한 준비로 농업정책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국회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히 임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아울러 “김종회 의원은 PLS